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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내달 14일 ‘재무제표 유용성 제고방안’ 세미나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이 내달 14일 오후 3시 대한상의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개원 19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1주제로 류충렬 카이스트 교수, 송민섭 서강대 교수가 ‘무형자산 재무제표 현황 및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제2주제로 이재경 국민대 교수, 한봉희 아주대 교수가 ‘재무제표 유용성 개선방안, 업종별 바람직한 공시’를 발표한다.

 

패널에는 정운오 서울대 교수,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박병수 나이스평가정보 TCB사업본부장, 박성훈 사회적가치연구원 연구실장, 손영채 금융위 과장, 정도진 중앙대 교수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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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