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4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21.2℃
  • 흐림서울 25.3℃
  • 흐림대전 22.7℃
  • 대구 21.5℃
  • 울산 21.5℃
  • 흐림광주 23.8℃
  • 흐림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2.8℃
  • 구름조금제주 25.7℃
  • 흐림강화 23.1℃
  • 흐림보은 21.3℃
  • 흐림금산 22.7℃
  • 흐림강진군 24.0℃
  • 구름많음경주시 20.9℃
  • 구름많음거제 22.7℃
기상청 제공

세무사고시회, 51회 일본청년세리사연맹 정기총회 참석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권한대행 곽장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51회 일본청년세리사연맹(회장 마에다 싱야)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세무사고시회 곽장미 회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장보원 연구부회장, 최세영 국제부회장, 김현준 국제부이사가 참석했다.

 

곽 회장대행은 일본어로 전한 축사에서 “한국에서는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 부여 폐지에 대한 세무사법 개정을 온 세무사의 힘을 모아 관철했으며, 앞으로는 조세소송에 있어서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법보좌인’ 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도 이러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일간 친밀한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에는 동경 세리사협회가 주관하고 전국세리사들이 모인 대규모의 연회가 열려, 각 지역의 협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춤과 합창이 어우러졌으며, 한·일 양국의 세무사와 세리사의 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곽 대행과 신임 마에다 싱야 회장은 서로가 준비한 양국의 역사적인 의미를 간직한 선물을 교환하면서 한·일 간 친선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튿날에는 일본이 준비한 관광코스인 동경타워와 아사쿠사 등을 동행하며 한일 양국의 조세제도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일정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참석해 ‘가업상속공제 제도’에 대한 열띤 토론을 열고 교토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