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기업 텔콘은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와 4700만 달러(약 540억원) 규모의 의료용 L-글루타민(L-glutamine, PGL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18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2년 7월12일까지다.
▲CJ는 자회사 CJ제일제당의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삼성생명보험 주식 및 출자증권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주식수는 298만5850주며, 처분금액은 3576억899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대비 5.9% 수준이다.
▲동양네트웍스는 동양생명보험과 전산업무 서비스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9억2800만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12.6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엘아이에스는 사업규모 확대에 따른 생산공간 확충을 위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대 토지 및 건물 양수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금액은 23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총액 대비 17.42% 수준이다.
▲포스코는 국민연금공단이 지난달 30일 8만8144주를 매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포스코 주식 수는 971만6248로 전체 지분율은 11.14%다.
▲씨엠에스에듀는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 주식은 1391만6265주로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다음 달 22일 상장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골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현재 충북 충주에 티슈진-C 전용 공장 GMP 승인을 받고 생산 준비 중이며 향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보험 약가 협의를 시작, 연내 해당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남합성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작년 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20억원으로 41.5% 늘었다. 동남합성은 이에 앞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1억4800만원어치 자기주식을 유가증권시장에서 직접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는 27일 오후 4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IR은 투자자 편의를 위해 LG전자 IR 홈페이지 내 웹캐스팅(Webcasting)을 병행 실시한다. 자료는 설명회 당일 LG전자 IR 홈페이지 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참조하면 된다.
▲텔콘은 최대주주 ‘Emmaus Life Sciences.Inc.’와 pharmaceutical grade L-glutamine(PGL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40억5470만원이며 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181.1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7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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