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 제 20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입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이금주 세무사와, 최훈 세무사가 회장 후보로 나서게 됐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29일까지 회장 후보로 이금주 세무사와 최훈 세무사 2명이 등록했으며 회장출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곽수만 세무사는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날 치러진 회장 후보 기호 추첨 결과 이금주 회장후보가 1번, 최훈 회장후보가 2번을 뽑았다.
이금주 회장 후보자는 김승렬 세무사와 김명진 세무사를 부회장 러닝메이트 후보로 내세웠다.
최훈 회장 후보자는 지선봉 세무사와 박현욱 세무사를 부회장 런닝메이트로 지명했다.
두 명의 후보자가 모두 현직 중부세무사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띤다. 이금주 후보는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과 경기북부지역세무사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훈 후보는 본회 정화조사위원과 중부회 국제협력위원 등을 역임했다.
중부세무사회 20대 임원선거는 6월 26일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이날 한국세무사회장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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