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육일씨엔에쓰(191410)가 ‘자기주식 처분결정’을 30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주식수는 20만1490주, 처분가격은 7250원으로 총 금액은 14억6000만원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2.36%에 해당한다.
육일씨엔에쓰를 매입한 기업은 3D 성형 장비를 공급하는 넥스턴으로, 지난 3월에도 15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넥스턴은 이번 투자로 육일씨엔에쓰에 총 30억원을 투자했다.
처분 목적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3D Glass 시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일은 5월 30일이며 주식 이체 및 자금 수령 예정일은 6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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