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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록 대구시 세무지도팀장,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대구광역시 세무지도팀장인 장상록 행정사무관이 제12회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장 팀장은 '신축 건물에 대한 취득세 신고가격 신고 현실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지난 1일 전북 완주군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논문은 신축 건물 취득세 신고서의 구비서류와 실제 소요된 공시비용을 신고 할 수 있는 취득세 신고서 서식을 신설하고, 건축물대장에 공사금액을 기재하는 제도를 도입하자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신축건물에 대한 취득세 신고가액을 실제 소요된 공사금액을 취득가액으로 신고하도록 하자는 것으로, 이 같은 제도가 도입될 경우  대구시는 매년 100억원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고, 전국 17개 시도에 도입 된다면 매년 2000억원 이상 세수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 팀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연구 논문이 신축건물에 대한 취득세 신고가액을 실제 소요된 공사금액을 취득가액으로 신고하게 되도록 제도 개선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연구로 과세투명성 확보와 세입증대에 기여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방공무원 정책제안 경진대회'는 지방행정연수원과 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매년 전국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수정책 연구논문을 공모하며 제출받은 논문 중 8편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세계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2016년 공무원분야 대한민국신지식인에 선정”되었고, 11월에는 2016년 대구광역시 주관 시정연찬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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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캠코 문창용 사장 "부실채권 인수·정리로 금융시장 충격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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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2017 조세공약(公約)과 공약(空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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