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금융감독원이 은행·서민금융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6년 서민금융 및 취업박람회' 가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된다.
이날 박람회는 금감원 등 정부와 은행 등 40개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구인 기업체가 참가해 서민 금융상담과 일자리 상담을 하게된다.
이번 박람회는 서민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장년층의 일자리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측은 1500명의 서민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서민금융, 취업, 임대주택 등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150여명이 현장에서 채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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