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면요리&돈까스전문점인 국수나무가 외식창업 사업설명회를 13일과 27일 각각 오후2시 서울 장안동 본사에서 진행한다.
국수나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10년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 창업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국수나무 본사의 가맹전문가가 예비창업자의 자금상황, 희망상권, 규모, 운영가능성, 성향 등을 파악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신규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 창업자 등이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외식창업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경쟁강도 역시 만만치 않은게 현실”이라며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국수나무는 기존 상권 외에도 특수, 오피스 상권 등 다양한 특수상권 입점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6년 개설에 한해 인테리어를 평당 120만원 시공가로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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