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제709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4명으로 각각 11억6,527만1,625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6,179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96명으로 각각 16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2,30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8만5,853명이다.
제709회 로또 1등이 당첨된 복권명당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씨스페이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선서적 ▲서울 종로구 종로5가평안당 ▲서울 중구 저동2가 로또복권방 ▲부산 동구 범일동 부일카서비스 ▲부산 사하구 하단동 슈퍼복권나라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 ▲광주 광산구 운남동 버블샵카페 고래의꿈 ▲울산 북구 진장동 보경복권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대박 ▲경기 광주시 실촌읍 삼리 행복한사람들(중복2회)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대박찬스 ▲경기 의왕시 삼동 해피마트 등으로 총 14곳이다. 복권 선택방식은 자동선택이 12명, 수동선택이 2명으로 자동선택이 당첨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주시 실촌읍 삼리 핵복한사람들에서 2명이 1등 당첨됐는데 한 사람이 구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1등 복권을 한 사람이 구입했을 경우 당첨금액이 23억3,054만원이된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고,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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