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편집부) 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2016년 ‘명강의 Big10’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강연 90분, 사인회 30분) 교보생명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고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최태성<한국사 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조훈현<인생에 담대하게 맞서는 생각 법칙>,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의 선택과 실천>, △김진명<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서경덕<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배철현<신의 위대한 질문>, △박웅현<다시 책은 도끼다>, △이병률<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혜민<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김난도<트렌드 코리아 2017>의 순으로 선보인다.
모집인원은 강의당 300명으로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200명, 광화문점에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강의당 1만2000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명강의 Big10은 교보문고,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이 주최하고 핫트랙스, 비씨카드가 후원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