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0.0℃
  • 맑음강릉 16.6℃
  • 구름많음서울 20.8℃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19.5℃
  • 맑음광주 21.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8℃
  • 구름조금강화 18.2℃
  • 맑음보은 20.5℃
  • 맑음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글로벌 인사관리·해외주재원 세무관리 세미나 개최

딜로이트 안진, 11월 3일 해외진출 기업 인사·세무 관련 동향 및 전략 소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딜로이트 컨설팅(대표이사 알렉스 조)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3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 IFC 빌딩8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인사관리 및 해외주재원 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기업 글로벌 인사 및 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인사관리 동향 및 전략과 해외주재원 세무관리에 대한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사관리 및 시스템 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딜로이트 컨설팅 인사 및 조직관리(Human Capital) 부서에서 최근의 기업 글로벌 인사관리 동향 및 전략, 운영방식에 대한 글로벌 동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또 딜로이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의 해외인력 파견과 관련해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해외주재원 세무 서비스팀(Global Employer Service)에서 국내기업들의 인력 해외파견 시 발생하는 국내외 세무이슈 대응 및 관리 방안과 최근 다수 인력이 파견되고 있는 중국 해외주재원의 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최근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이정희 대표는 “본 세미나는 그 동안 동일 영역이지만 별개 업무로 취급됐던 글로벌 인사관리 및 해외주재원 세무관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딜로이트 컨설팅과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세미나”라고 강조하며 “해외사업을 확장하는 국내기업들에게 효율적인 글로벌 인사관리 방식을 소개함과 동시에 파견지국의 세무위험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11월 3일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세미나 준비팀 (02-6676-2383)으로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