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아파트를 갖고 있는 고객에게 설정 없이 최저 6.7%에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아주캐피탈 무담보 아파트대출’이 인기다.
주부나 무직자라도 아파트나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소득증빙이 없이 직장인 대출 대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공시가 5천만 원(국토해양부 공시가) 이상인 전국의 아파트는 물론 주택 단독/전원주택, 연립, 빌라, 다세대 소유자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주택 담보대출의 복잡한 담보설정이 필요 없는 신용대출상품으로 부동산등기부 등본 등에 대출기록을 남기지 않고도 긴급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6.7%에서 최고 27.9%의 금리가 적용되며 200만원부터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상은 28-65세 본인 및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또는 주택 소유자다. 대출기간은 12/24/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년 이내 중도상환시엔 4%, 2년 이내엔 3%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다.
아주캐피탈 홈페이지(www.ajucapital.co.kr) 내 다이렉트 대출센터에서 별도의 서류 없이 공인인증만으로 상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모바일웹과 앱에서도 서비스가 동일하게 적용돼 애플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문 대출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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