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쥬비스가 100% 약콩을 활용한 단백질 음료인 ‘하이프로틴’을 시장에 선보였다.
쥬비스가 만든 하이프로틴은 외부로부터 섭취, 공급되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L-발린(BCAA)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 섭취로 우리 몸의 단백질 합성을 높여줘 근육 형성 및 근육 재생에 도움을 주며 1일 3팩 섭취시 1일 권장량의 93%에 해당하는 L-발린(BCAA)을 섭취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이 제품은 약콩을 100% 사용했으며, 약콩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 단백질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물론 단백질 손상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쥬비스 관계자는 “운동 전후에 마시면 더욱 효과적인 하이프로틴은 운동을 할 때 필요한 근육의 필수 영양소인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에너지를 많이 내도록 도와주는 비타민B군까지 풍부하다”고 밝혔다. 근육 관리를 돕는 식단을 원하는 사람이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 체력이 달리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물론 노화로 인해 단백질 섭취가 더욱 필요한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약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하이프로틴은 기존 동물성 단백질로 섭취로 인해 소화가 힘들었던 소비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단백질 보충을 할 수 있으며,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하지 못하는 채식주의자(vegan.비건)들을 위한 식품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쥬비스는 단백질 음료인 하이프로틴 외에도 다양한 식품을 쥬비스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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