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중국배우 판빙빙 측이 항간에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5일 대만의 한 매체는 중국 매체 보도를 인용해 판빙빙의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전날 베이징 공항에 나타난 그녀는 전보다 체중이 증가한 듯한 모습으로 등장, 임신설에 휩싸이게 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많이 먹은 것이 문제"라며 논란에 대해 해명한 상황.
세금 탈세 문제 이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녀는 한때 체중이 급감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대만 다수의 매체는 조사를 마친 판빙빙의 건강이 많이 상했다고 전하며 대만 유명 의사를 불러 직접 진료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약 6개월 전에는 오랫동안 교제해왔던 배우 리천과 결별했다. 당시 판빙빙은 "우리는 더이상 우리가 아니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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