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이 결방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30일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태양의 계절'이 결방되면서 '배틀트립'이 대체 편성됐다.
앞서 100회로 종영 예정이었던 '태양의 계절'은 최근 2회 연장을 결정, 내달 1일 종영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전 회차에서 김유월(오창석 분)은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한 상황이어서 향후 결말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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