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 기상캐스터 안혜경의 얼굴이 화제다.
최근 KBS1 '6시 내고향'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그녀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릴 정도로 매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기상캐스터 활동 이후 배우 활동에 전념했지만 끊이지 않는 발연기 논란 덕분인지 두문불출, 최근까지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안혜경은 비활동기에도 종종 특별출연 등을 맡아 연기했으나 "얼굴이 변한 것 같다"라는 성형 논란만 끌어냈다.
데뷔 이후 줄곧 성형설에 시달렸던 그녀는 2015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인터뷰에서 "성형은 안했다"라고 직접 입을 열었다.
당시 그녀는 "성형 의혹에 대해선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답인 것 같다"라며 "내가 봐도 못 나온 사진이 몇 장 있었다. 특별히 해명할 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교양 방송을 통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그녀는 또 다시 성형설이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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