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이 예능에 출격해 화제다.
진아름은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인을 언급했다.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출연 이후 연인이 된 그녀는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일각에서는 수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남궁민은 한 인터뷰에서 "내 나이를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야 한다"고 밝히며 "그 정도 나이인 여성은 연애만 생각하진 않을 것"이라며 결혼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한 바 있다.
또 몇 년 전 한 예능에서 결혼 계획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적어도 43살에는 가고 싶다"며 "내년에는 벌써 마흔인데 특별하지 않은 여자가 이상형이다. 또 집착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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