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10일 소속사 측은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방송에서 외국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당시에는 연인이 다니엘 튜더라는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다.
곽정은은 연인과 결별했으나 사업 파트너로서의 관계는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교제 중인 사실을 털어놓을 당시 만난 지 2일 만에 사귀게 됐다고 밝혔고, 김숙은 "'빨리 다가오는 남자 조심하라'고 하더니 정작 본인은 만난 지 2일 만에 사귀었다"고 털어놨다.
녹화장에서는 전화통화로 연결된 다니엘 튜더는 곽정은에 대해 "스위트 한 점이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 번의 이혼을 경험한 곽정은은 얼마 전 이혼 10주년 기념 파티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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