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김요한의 19금 춤에 아직 10대인 손동표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김요한은 '소년미' 센터 파트에 도전했다.
이날 김요하는 "바로 주세요"라고 당차게 외친 뒤 음악이 나오자 곧장 바닥에 엎드려 상의 목 부분을 붙잡고 섹시한 표정을 취했다.
연습생들은 박수를 치며 폭소를 터뜨렸고 치타는 "아찔했다"며 후유증을 토로했다.
반면 연습생들 사이에서 아직 10대인 손둉표는 마냥 웃지 못했다. 손동표는 김요한의 춤에 몹시 놀란 듯 토끼눈이 된 상태로 입을 다물지도 못했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마지막 '프로듀스X101' 순위 발표식이 그려진다.
3차 '프로듀스X101' 순위 발표식 결과는 1등 위 김요한, 2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3등 티오피 미디어 이진혁, 4등 PLAN A 한승우, 5등 젤리피쉬 김민규, 6등 위에화 조승연, 7등 MBk 남도현, 8등 스타쉽 송형준, 9등 브랜뉴뮤직 이은상, 10등 C9 금동현, 11등 울림 차준호, 12등 DSP미디어 손동표, 13등 울림 황윤성, 14등 스타쉽 강민희, 15등 스타쉽 구정모, 16등 MBK 이한결, 17등 뮤직웍스 송유빈, 18등 스타쉽 함원진, 19등 HONGYI 토니, 20등 iMe KOREA 이세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