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오이 유우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두 사람의 이름과 얼굴이 기재된 일본 신문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아침 신문 1면에 올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일본 외신에 의하면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의 교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약 2달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전한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를 향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본 유명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는 아오이 유우보다 8살 많은 4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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