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8.5℃
  • 구름조금강릉 12.0℃
  • 맑음서울 11.1℃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3℃
  • 맑음광주 10.4℃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2.6℃
  • 맑음강화 7.6℃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문화

위더스독학사, 독학학위제 활용 커리큘럼 공개…최단 1년 만에 학위 취득 가능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위더스독학사가 독학학위제로 1년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최단기 학위취득 과정을 위더스독학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독학사 시험은 매년 3월에 진행하는 독학사 1단계, 5월~6월에 진행하는 독학사 2단계, 8월~9월에 진행하는 독학사 3단계, 10월~11월에 진행하는 독학사 4단계로 구성된다.

 

독학사는 대학교, 학점은행제와 달리 출석과 레포트를 진행하지 않으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없다. 또한, 직장과 대학을 병행하는 것이 가능하고, 실습 없이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독학사 시험의 합격 기준은 100점 중 60점만 넘으면 합격이다. 특히, 독학사 4단계 시험은 '총점 합격제'와 '과목별 합격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합격 방식을 학습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독학학위제는 자유롭게 자신의 학습 방법과 시간을 활용하여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위더스독학사는 학위취득을 빠르게 준비하고 싶은 학습자를 위해 강의력이 검증된 스타 강사진으로 강좌를 구성했다. 또한, 시험 대비에 유용한 콘텐츠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교재 저자 직강으로 이해하기 쉬운 위더스독학사의 강의들을 모바일 수강까지 지원한다.

 

나아가 학습자들의 학위 취득 및 취업을 돕기 위해 전문 플래너의 1:1 맞춤 설계를 진행한다. 1:1 전문 플래너는 학습자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독학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위더스독학사는 학습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빠르게 학사학위, 학사편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학사 경영학, 독학사 영어영문, 독학사 간호학 패키지는 최대 59%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독학사 교양공통 패키지는 ▲모의고사 1회분과 ▲모의고사 풀이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위더스독학사 수강생 전원 ▲시험 대비 필수 핵심 요약본 ▲최신 기출유형 100% 반영 교재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더스독학사, 독학학위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