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정영주의 연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갑작스레 종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10살 연하 소방관과 데이트를 즐겼던 그녀의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그녀는 이혼 후 혼자가 된 시간을 뒤로한 채 화끈하고 솔직한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10살 연하남 김성원과의 데이트에서 "내 나이가 하는 연애는 왜 연애 같지 않을까. '당신들의 낮보다 나의 밤이 더 뜨겁다' 이런 것들"라며 속내를 가감없이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갑작스레 방송이 끝나버리자, 팬들은 정영주의 이후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24일, 그녀는 드라마 포상휴가에서 "3일 동안 재채기도 안하고 가래도 안 올라온다. 이 공기 들고 한국 가면 안 되겠니. 보고싶어요"라는 태그를 달아, '보고싶어요'의 주인이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작품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그녀의 연애를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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