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가희의 다이어트 비법 "체지방 줄이고, 제지방 늘려야"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최근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을 늘리는 것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화제다.

 

이상적인 몸매는 누구나 원하는 바람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원하는 체중까지 감량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지만 체중을 낮춰도 체지방 비율이 높으면 생각하던 몸매 라인이 되기 어렵다.

 

우리의 몸은 체지방과 제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지방이란 체지방을 제외한 뇌, 간, 근육, 뼈 등을 모두 더한 무게를 말한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체중 숫자를 낮추는 것이 아니다. 체지방은 줄이고 제지방을 늘려야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콜레올로지가 먹는 것만으로도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과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콜레올로지는 하루에 단 두알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식물성 천연성분 ‘콜레우스포스콜리’를 통해 제지방을 늘리고 체지방은 자연스럽게 감소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가수 가희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콜레올로지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크레용팝 엘린, 유튜버 향이 등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들도 몸매관리비결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콜레올로지 관계자는 “2019년 다이어트 키워드는 근육량을 키우는 것이다. 빨간통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콜레올로지를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해도 증가한 기초대사량으로 열량 소비가 늘어남으로써 자연스러운 체중감소 효과는 물론 요요현상도 현저히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무조건적인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헤칠 수 있는 만큼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등을 골고루 섭취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