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종근당건강, 신규 다이어트 뷰티헬스 브랜드 올앳미 런칭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전문회사 종근당건강에서 신규 다이어트 뷰티헬스 브랜드 ‘올앳미(ALL@ME)’를 런칭했다.

 

‘올앳미’는 ‘나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의미로, 나만의 매력을 깨닫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당당한 마음가짐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가치를 담은 뷰티헬스 브랜드이다.

 

 

▲날씬한 나 ▲촉촉한 나 ▲가뿐한 나 3종으로 구성된 올앳미는 각각 체지방 관리, 피부 건강 및 배변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어트에만 집중된 시장에서 몸의 안과 밖을 모두 케어하는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체지방 관리, 피부 건강 및 배변활동이라는 2030대 여성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함으로써 나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 런칭에 맞춰 최근 주목받는 신예배우 ‘한소희’가 올앳미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소희만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당당한 모습이 올앳미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는 당당한 삶의 자세를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한소희의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소희 역시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당당하고 자기만의 가치를 내세우는 가장 나다운 모습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많은 2030대 여성들이 올앳미와 함께 나 자신을, 그리고 나의 하루를 사랑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매력적인 분위기와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가진 ‘한소희’를 통해 ‘가장 나다운 매력’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할 예정”이라는 계획과 함께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불어 넣어 주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앳미는 종근당건강 공식 몰 ▲헬스벨몰 ▲쿠팡 ▲11번가 ▲티몬 ▲CJ몰 ▲지마켓 등 많은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농협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농협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농협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금감원이 농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