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임블리' 임지현을 향한 비난이 거세다.
임지현은 30일 오후 "웃으면서 대화를 나눴던 때가 그립다"는 SNS 게시물을 업데이트했다.
지난달부터 '택 갈아끼우기' 의혹, 화장품 안정성 문제 등으로 논란거리로 전락한 인터넷쇼핑몰 '임블리'.
여전히 고객들의 분노가 폭주하고 있는 와중에 그녀가 고객들의 '4월' 안부를 물은 것.
이에 많은 이들은 "지금 사태에 이런 글이 맞냐", "해킹 당한 것 아니냐"라고 날선 지적을 쏟아내고 있다.
급기야 일부는 "댓글 삭제하지 마세요", "캡쳐해놨는데 없어졌네요"라고 질타하며 주변의 공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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