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는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어린 두 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두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매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이들은 아이들의 미래까지 고려, 3층짜리 단독주택을 직접 설계 및 투자해 지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윤상현은 지난 방송분에서 휘황찬란한 집의 비밀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집을 짓게 된 것이다. 늘 상상만으로 그려왔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집을 창피해했던 어린시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때는 좁고 협소한 집이 부끄러워서 지인 단 한 명도 초대하지 않았다"라고 아픔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현재 메이비와 혼인해 달달한 결혼을 즐기고 있는 그의 생활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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