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의 며느리가 등장,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살가운 며느리의 시아버지로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정체가 알려지자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이 오르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는 "경영에 대한 관심이 폭락하던 때,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고 쓰러져가는 기업을 인수, 열 종이 넘는 장르에 KG그룹을 전파시켰다"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현재 그가 맡고 있는 그룹은 연매출 1조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200평 대 집이 눈길을 끄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한편 공개된 그의 집은 아들 내외와의 거주를 위해 새롭게 공사한 으리으리한 건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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