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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 재테크

모기지맵 "2금융권 직장인 무직자 신용대출, 자격 조건 비교해야"

저축은행 캐피탈 이용시 상환능력 등 고려해야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지난해 3분기 말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무려 96.9%로 국내 총생산과 가계부채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정부는 지속적인 대출기준 강화를 통해 가계부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2금융권 담보 신용대출까지 규제하고 있다.

 

이처럼 강화되는 대출 정책으로 인해 1금융권 은행에서 밀려나 2금융권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계자금대출 목적은 물론 고금리 부채를 대환하는 용도로 많이 이용되는 대표적인 2금융권 저축은행 캐피탈의 직장인 무직자 주부 신용대출 상품을 보다 현명하게 이용하려면 우선 자격 조건을 비교해봐야 한다. 2금융권 이용 시 금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상환능력도 감안해야 한다.

 

모기지맵 관계자는 “현재는 주택담보대출의 한도가 낮아지고 자격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어 이자 부담이 낮은 신용대출 상품 이용자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2금융권(저축은행, 캐피탈)의 무설정아파트론(무담보하우스론) 대출이 있다. 배우자명의 공동명의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배우자명의 남편 와이프 등 공동명의 아파트로도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2금융권 무설정아파트론대출은 아파트의 시세와 무관하게 최대 한도 5000만원, 금리 6.8% 이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자의 신용등급(6등급 이내)과 기존 채무상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7등급 주부 직장인의 경우, 일부 금융사에서 받을 수 있으나 그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아파트론 오피스텔론 주택론 자산론 빌라론 등 상품이 모두 같은 상품을 의미한다.

 

무설정 아파트론 대출과 비슷한 한도와 금리의 대표적 신용대출 상품으로는 신용카드이용자(소유자) 대출이 있다. 신용카드를 1년 이상 이용중인 신용 6등급 이내 주부 직장인 무직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저축은행신용대출 상품으로 고금리의 카드론과는 다르다. 최대한도 5000만원 금리 7.9%~ 차등 적용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2금융권 무입고중고차량(자동차)담보대출 오토론 대출이다. SK엔카 기준 중고차 시세 500만원 이상, 신용 6등급 이상, 출고된지 10년 이내, 3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이라면 이용 가능하며, 한도와 금리는 무설정론과 같다. 경차 수입자 소형차 1톤 트럭 등으로 이용 가능하며, 리스 레탈차량은 제외된다.

 

보험이용자(가입자)대출도 있다. 약관대출과 다르며 월 1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1년 이상 납입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역시 한도 5000만원, 금리 7.9%~ 차등 적용된다.

 

모기지맵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무설정아파트론 대출 상품 중에는 신규분양아파트를 계약하고 입주 전 중도금과 잔금 마련을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존등기가 나지 않아도 미등기 상태에서 이용 가능한 분양권담보대출 상품이 있어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주택아파트담보대출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무설정아파트론 및 그 외 주부 직장인 신용대출은 활용하기에 따라 기존 고금리 부채를 채무통합대환대출 하는 것이 가능한 만큼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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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주류업계 긴장시킨 ‘쌍벌제’, ‘毒’이 아닌 ‘藥’ 되길 기대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인) 우리 속담에 “독도 잘 쓰면 약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의사의 처방이 중요하단 예기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육식 동물인 호랑이나 사자도 자신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독이 있는 식물을 주기적으로 먹었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은 그들이 수백 년 동안 실패를 거듭하면서 터득한 동의보감과도 같은 귀한 지혜로 생각된다. 또한현재까지 건강하게종족을 번식시킬 수 있었던 것도이처럼 훌륭한 처방전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세청은 지난 6월 3일 주류시장의 불법 리베이트(판매장려금) 근절을 위해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입법 예고된 개정안은 오는 20일 까지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친 후 다음 달 1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세청 고시에는 '주류 거래와 관련해 형식 또는 명칭이나 명목 여하에 불구하고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받아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명확히 했다. 즉,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주류 제조·수입업자뿐만 아니라 이를 받아들이는 도소매업자도 함께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이번에 강력한 제재 수단인 일명 ‘쌍벌제’를 시행
[인터뷰]임종수 한국청년세무사회장 “타오르는 불꽃 혼으로 영원하라, 강한 청년 세무사여!”
대담_이지한 | 콘텐츠사업국장 lovetown@tfnews.co.kr 사진_김용진 | 기자 kyj@tfnews.co.kr 한국청년세무사회가 지난 4월 18일 오후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2대 회장으로 임종수 세무사를 선임했다. 임종수 회장은 이주성 초대 회장과 함께 청년세무사회 부회장으로 지난 2017년부터 2년째 활동해 왔다. 한국세무사회 감리이사도 함께 맡고 있는 임종수 신임회장은 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다. 임 회장은 총회에서 취임 소감을 통해 “청년은 새로움과 신문명의 건설을 의미하며 기성세대와 그 가치관으로부터 단절하는 것이 청년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역설했다. “세무사가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생각을 바꿔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야 하며 기장하고 세무조정 하는 세무사 업무영역에 연연하지 말고 새로운 서비스 시장에도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청년세무사회는 2016년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닻을 올렸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본회인 한국세무사회와 각 지방세무사회에 청년위원회가 있는데 청년세무사회가 왜 필요하냐는 의문도 제기됐고, 세무사회 회직을 노린 정치적 이유로 새로운 조직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