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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코퍼레이션, 전일 대비 -3.21%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글로벌 브랜드 핸드백 OEM/ODM 제조업체인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은 8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3.21% 하락한 1만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2017년 매출액은 2363억으로 전년대비 25.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2억으로 전년대비 22.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3%, 상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이에스코퍼레이션 연간 실적 추이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16년 37억원보다 -30억원(-81.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8%를 기록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7억원, 37억원, 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제이에스코퍼레이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16일 안주원, 이정기, 이정원, 정민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에 대해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상반기 인건비 절감을 위해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으로 이전했다. 자카르타와 캄보디아 공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생산 물량 속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기존 중국에서 생산하던 수준으로 올라왔다. 이와함께 지난해 말에는 인도네시아 지역에 추가공장도 확보한 만큼 현재 늘어나는 수주물량에 원활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제품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0,7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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