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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의 2017년 매출액은 1611억으로 전년대비 9.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65억으로 전년대비 8.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천당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삼천당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6년 70억원보다 -34억원(-4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천당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천당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9일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천당제약에 대해 "삼천당제약의 성장 동력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1)미국/유럽 점안제 제네릭 수출과 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수출이다. 먼저 제네릭 수출의 경우 이미 미국/유럽의 판매사와 17개 품목에 대해 판매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이중 7개 품목은 향후 cGMP를 획득해 동사가 직접 생산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위탁 생산(CMO)할 예정이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3,600원, 투자의견 'Strong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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