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수분부족형 지성, 일명 ‘수부지’ 피부타입은 겉은 유분기로 인해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상태를 일컫는다. 2030 세대부터 4050 세대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흔하게 발견된다.
하지만 수부지 피부 고민을 가진 여성들일수록 스킨로션과 같은 기초 화장품을 선택하기 어렵다. 지성용 화장품을 바르자니 건조함이 느껴지고, 건성용 화장품을 사용하면 심한 번들거림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 장벽이 약화되기 쉽고. 이는 피부 각질, 주름, 각종 트러블 등 2차 피부 문제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므로 시중에 수분부족형 지성을 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부지 피부타입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과 유분 밸런스를 맞추려면 아침 저녁으로 필요한 목적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침에는 밤 사이 재생된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할 할 수 있는 제품이 피부에 활기를 부여하며, 밤에는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약화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하는 케어 방법이다.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EGF의 특징은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가 있는 활성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유지해주고 매끄럽게 가꿔준다는 점이다.
EGF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EGF 바머 브랜드의 ‘EGF BOMBER 수더 데이 & 나이트 2-STEP’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 고민을 간편한 방법으로 해결해주는 여성 스킨로션 세트다.
‘EGF 바머 수더 데이’는 아침 세안 후 산뜻한 사용감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가진 2 in 1 제품으로 여러 제품을 덧바를 필요가 없으며 지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EGF 바머 수더 나이트’도 멀티 수더 제품으로 밤에 피는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을 돕고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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