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는 와이프' 배우 지성과 한지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영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지성(차주혁 역)과 한지민(서우진 역)의 행복한 결말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연애 끝에 다시 부부의 연을 맺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드라마는 지성이 한지민과의 결혼 생활에 지쳐 과거로 돌아가 첫사랑인 강한나(이혜원 역)과 선택하며 일어나는 우여곡절을 담았다.
지성의 새로운 결혼 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처가에 눈치 보며 사람 사는 맛을 잃은 것.
그러던 중 지성이 과거를 바꾸며 그 나비효과로 미혼이 된 장승조(윤종후 역)가 한지민과 연애를 시작하며 질투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지민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지성이 눈물로 호소한 끝에 다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국 행복한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이 현실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애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아는 와이프'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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