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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조규홍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 선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조규홍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유럽 부흥개발은행(EBRD) 이사로 부임한다.

 

20일 기재부에 따르면, 조 전 재정관리관은 내달 1일 부임을 위해 이번 주말 EBRD 본부가 있는 영국 런던으로 떠난다. 임기는 2021년 10월까지다.

 

조 전 재정관리관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기재부 재정관리관으로 활동하다 EBRD 이사 부임을 이유로 사표를 냈으며, 지난 17일 수리됐다.

 

EBRD는 1991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으로 옛 소비에트 연방국가들의 사장경제체제 전환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은 1991년 창설부터 함께 했으며, 현재 69개 회원국 및 국제기구가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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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
[인터뷰]김원균 냄새천재 대표 “통일 되면 평양에 지사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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