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득남한 배우 이미도가 화제다.
이미도는 22일 SNS에 "만삭일 때 유난히 크더니 아주 건강한 상태로 태어났다"는 짧은 글과 아이의 발이 담긴 게시글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득남 소식을 전할 때까지 격려해주셔서 고맙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앞서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아이를 갖는 게 쉽지만은 않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던 바, 모든 과정을 지켜본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했다.
이와 더불어 대중은 "아이 발가락이 너무 귀엽다", "모든 순간을 겪으며 얻은 엄마 감정"이라며 뜨거운 축하를 전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약 삼 년 전 일반인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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