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윤정희의 출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1일 한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한 뒤 엄마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
6살 연상 연인과 3년 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한 그녀는 당시 가족, 지인들에게 알린 채 조용한 결혼식을 치렀다.
한 측근은 작품 활동 외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조용한 성격인 그녀는 결혼식을 조용히 치른 것도 성품 다운 선택이었을 것이라 밝혔다.
결혼 보도 당시 쏟아지는 주변의 연락에 가족들 역시 당황스러움과 기쁨을 동시에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은 따뜻하고 이해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 이후 따로 알린 적이 없는 그녀의 근황이 지난해 신봉선의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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