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 연일 화제다.
2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식까지 3개월 가량 남겨둔 두 람은 5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거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의 연애 스타일을 털어놓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남자친구가 리드한다. 많은 분들이 제가 인상이 세서 오해하시더라"며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남자친구는 남자답다"라며 "처음에는 체격이 왜소해서 남자다운 스타일이 아닐 거라 생각했다. 속이 강인한 남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려심도 많고 진지할 땐 진지하고 생각이 깊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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