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하시시박♥봉태규 부부가 호소식을 알렸다.
25일 배우 봉태규는 자신의 SNS에 둘째 득녀 소식과 아내 하시시박을 향한 고마움이 담긴 장문의 글을 게시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
특히 두 사람은 과거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아내를 대신해 야무진 살림꾼 남편의 면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알뜰한 쇼핑방법과 함께 "나는 경제권이 없어 돈을 쓰면 아내에게 문자가 간다"며 "내 한 달 용돈은 핸드폰 요금을 포함해 30만 원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한 차례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이날 전해진 두 사람의 새로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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