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23.1℃
  • 맑음서울 15.9℃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5.9℃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2.4℃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1.6℃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사회

빚테크 가능한 개인회생자대출 정보력이 중요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재테크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빚테크일 것이다. 일반 신용 대출 상품의 경우 신용 등급이 살아 있어 햇살론 대출부터 사잇돌 대출 등 금리가 낮은 대출 상품으로 일반 신용 대출 보다 싼 이자에 필요한 금액을 사용할 수 있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개인회생자나 신용회복자 파산 면책자인 경우에는 그나마 폭이 크지 않더라 하더라도 개인회생대출상품이나 신용 회복 자 대출 상품 등이 대부업체를 통하지 않고 다른 금융권 즉 저축은행에서 대부 업 대출을 바꿔 타거나 전환대출 혹은 대환대출을 이용 할 수 가 있으니 동일한 대출금을 사용 하더라 해도 적은 이자 비용으로 월 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 일 수가 있고 남는 차액으로 원금 상환을 하여 보다 빠른 완제 일을 앞 당길 수도 있다. 이러한 빚테크를 알지 못하고 높은 개인회생대출상품을 사용 하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일 것이다.

 

개인회생 중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의 조건은 사건번호 대출부터 개시결정대출 인가 중 혹은 인가 후 대출 상품이 있지만 이 시기에는 변제 횟수가 적거나 없기 때문에 저축은행에서 10%대 중금리 대출은 어렵다. 개인회생저축은행대출 상품의 조건은 대략 1/3 시점이 되는 변제 회차가 신청자격 조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축은행의 조건 때문에 회생절차 중 개시결정이나 인가 초기에는 대부업 개인회생대출 상품을 이용 하여야 하고 변제 회차가 1/3 시점 대략 36회 납부 중 12회차가 되면 저축은행 개인 회생대출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앞서 개인회생 사건번호대출이나 개시결정 대출 인가증 대출을 사용하고 있더라 하면 개인회생저축은행대출을 전환대출 혹은 대환대출로 금리를 바꿔 타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개인회생대출 가능한 곳의 힐링론의 관계자는 “이러한 저금리 저축은행 대출 상품은 등록되어 있는 업체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내가 신청하는 대출 상품의 이율과 접수 가능한 조건의 상품인지 등을 먼저 확인하는 상담을 해야 한다. 조건이 맞지않는 적은 이자의 대출 상품을 어필하고 정작 받게 되는 대출은 높은 금리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회차가 차지않는 고객은 저축은행 개인회생대출이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본인의 조건의 소득, 근무 형태 등이 본인의 대출 상품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상품의 조건 자격 접수 방법은 전문업체의 전문 상담원을 통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개인회생자대출 전문 업체인 힐링론은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하여 접할 수 있고 SNS를 통해서도 빠른 상담이 가능하며 가장 안전하게 본인의 신용과 채무를 컨설팅해 준다고 하니 간단한 상담으로 내 채무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태그

개인회생자대출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