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일반인 남성과 평생을 약속한다.
16일 박은지의 소속사는 "오는 20일 박은지가 재미교포 남성과 약 1년여의 만남 끝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전해진 그녀의 호소식에 팬들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지난 2014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은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녀는 "'썸'이란, 삶에서 관계에 대한 상상을 할 수 있는 단계"라며 "선을 넘지 않고 지키는 사람. 일 안할 것 같은데 열심히 하고 자신의 할 일을 완벽하게 하고 잘 노는 사람이 좋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대중들은 그녀와 예비신랑을 향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있다.
이에 그녀와 예비신랑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