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개원을 앞둔 병원장이라면 반드시 지침해야할 도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실무에서 병원장과의 다수의 세무 상담을 한 김미라, 임순완 세무사가 개업 준비부터 성공적으로 병원을 경영하는 과정을 상황별로 쉽게 정리했다.
▲개원을 예정하는 병원장이 창업과정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 ▲병원이 성장하면서 확인해야 할 수입과 지출항목 ▲의료기관 설립을 목표로 매진하는 동안 필요한 일련의 프로세스 수록 ▲병원운영하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세무조사에 대해 자세히 정리했다.
또한 의료업 관계자도 병원 영업 시 필요한 세금에 대해 알기쉽게 기술했다.
저자 김미라 세무사는 제38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후 BCS ASSET CONSULTING 대표세무사로 있다.
현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MBA 교수를 맡고 있다.
강남구 상공회의소 이사, 강남구 지방세감면위원, 한국세무사회 상담위원, 감리위원, 홍보위원과
한국여성세무사회 국제상임이사, 중소기업청 경영자문위원, 중소기업이업종 서울연합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 마을세무사, 강남세무서 납세자지원단, 중소기업중앙회 여성특별위원, 한국세무사회 고시회 이사, 세종문화회관 후원회, 삼일인포마인 칼럼위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여성세무사들과 함께 하는 세금가이드』, 『상속·증여·양도세 이야기』를 출간하고 『사장의 현금관리법』을 감수하였다.
또 한명의 저자 임순완 세무사는 제38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후 BCS ASSET CONSULTING 대표세무사로 있다.
한국세무사회 상담위원, 감리위원, 상임위원 및 성북세무서 성실납세자문위원과 납세자 지원단, 중소기업청 경영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BMW, 스피드뱅크, DREAM CITY 조세상담과 『사장의 현금관리법』을 감수하고 WOMEN TIMES 세무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회원사, 성북구 세무상담위원, 성북구 상공회의소 감사, 중소기업이업종 서울연합회 융복합특별위원, 상공회의소 세법 실무 강의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많은 병의원의 세무상담과 더불어 개원자금컨설팅, 경영컨설팅, 투자컨설팅을 통해 병원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삼일인포마인/김미라, 임순완 공저/376p/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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