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상속세 및 증여세 등 세법에 관한 기본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처음 배우는 대학생, 복잡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려는 수험생과 연구자, 세무공무원과 기업의 실무자가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다.
국세청 현직 세무서장과 실무에서 발로 뛰는 회계법인의 전문 세무사가 공동 저술해 상증세 및 증여세법의 법령내용을 이론과 사례를 곁들여 알기 쉽게 서술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에 세무공무원, 기업실무자, 세법전문가를 위한 실무자의 이론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속세·증여세 과세제도의 이해 및 체계 ▲상속세·증여세 및 양도소득세와의 관계 ▲상속세 및 상속재산 ▲상속·증여재산의 평가 ▲증여세의 과세대상 및 비과세되는 증여재산 등이다.
(삼일인포마인/나성길, 정찬우, 정평조 공저/868p/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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