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황금빛내인생' 시청률이 43% 돌파를 코 앞에 둔 가운데 주연 배우 박시후와 신혜선의 시청률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황금빛내인생' 팀의 신혜선, 박시후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회 시청률을 어느 정도 예상하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박시후는 "43%?"라고 답했다.
이어 리포터가 "시청률이 43% 넘으면 게릴라 데이트를 함께 해달라"라고 제안을 했고 신혜선은 "누구한테 좋은 공약이냐"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신혜선은 "43% 넘으면 제가 다 끌고 나가겠다"라고 장담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 '황금빛내인생'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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