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5.2℃
  • 구름많음강릉 23.0℃
  • 흐림서울 26.0℃
  • 흐림대전 24.4℃
  • 흐림대구 22.4℃
  • 구름많음울산 21.8℃
  • 구름많음광주 24.0℃
  • 흐림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4.1℃
  • 흐림제주 23.5℃
  • 구름많음강화 23.8℃
  • 구름많음보은 23.0℃
  • 흐림금산 23.5℃
  • 흐림강진군 23.9℃
  • 흐림경주시 22.0℃
  • 흐림거제 25.3℃
기상청 제공

이슈투데이

'강철비-1987' 관객수 고공행진, 1200만 넘어선 '신과 함께' 비판 "전보다 나아진 것 없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신과 함께' '강철비' '1987' 관객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기준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은 1209만8574명, '강철비'는 440만5394명, '1987'은 475만6049명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23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2018년 첫 천만 관객 영화가 된 '신과 함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용화 감독은 "광풍이 불었다 할 정도로 너무 빠른 시간에 사랑을 받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 2편도 남아 있어서 부담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는 원작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 두 번째는 강하고 진한 드라마, 세 번째는 한국의 기술력이다"라고 말했다.

과도한 신파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신파는 호불호가 되게 분명한 장치다. 그것을 자연스러운 결과물로 받아들이면 감동으로 다가오는 거고 뭔가 억지스럽고 말이 안 되는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불편해지는 것"이라며 "이 영화가 단순하게 단일한 슬픔만을 강조한 것이냐,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컴퓨터그래픽(CG)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가 "20년 전 할리우드 영화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비해 나아진 게 없다"고 혹평한 것에 대해 "그분의 평은 못 읽어봤다. 이동진 평론가와 한두 시간 동안 CG에 대해 얘기하면 아주 재미있는 토론이 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신과 함께'의 VFX는 예산 대비 할 수 없는 게 많다. 자연의 풍경과 합성한다든지, 물의 렌더링이라든지, 불의 요소라든지. 나는 그렇게 뒤처진 기술이라고 보지 않는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긍정적인 사전 평가를 받아봤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