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0 (토)

  • 맑음동두천 8.2℃
  • 구름조금강릉 12.8℃
  • 연무서울 10.8℃
  • 박무대전 11.1℃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3.1℃
  • 박무광주 12.1℃
  • 맑음부산 13.2℃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3.1℃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9.3℃
  • 맑음경주시 8.4℃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이슈투데이

노량진 결핵, "사망자도 나올까" 공부만 했을 뿐인데 민폐된 사연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거대한 규모의 노량진 학원에서 한 학생이 의도치 않은 민폐를 전하고 있다.


지난달 학원에 머물던 한 일반인 학생이 결핵을 확진받아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함께 수업을 들었던 모든 이들을 '결핵' 의심자로 만든 확진 학생은 다양한 커리큘럼과 더불어 대형 강의까지 섭렵했던 학생으로 그 범위가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자리를 위험 지역으로 만든 학생이 민폐가 된 가운데 지난 6일, 결핵 환자에 대한 통계가 공개돼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자료에서는 발생자는 줄었으나, 사망자가 증폭된 사실이 드러나 의심자가 된 노량진 학생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갑작스러운 사태가 닥친 상황에서 질병 예병에 대한 권고도 이어지고 있다. 








배너


배너




[시론]여도지죄(餘桃之罪)와 여도담군(餘桃啗君)
(조세금융신문=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뜨겁던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던 황도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우리는 기억한다.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위나라 왕 영공에게 바쳤던 그 맛이 그러했을까. 예부터 복숭아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며, 고사성어에 자주 등장한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에 미자하가 있었다.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왕의 총애를 받던 그는 어느 날 어머니 병문안을 위해 허락도 없이 왕의 수레를 타고 나갔다. 죄를 물어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에 왕은 “효성이 지극하구나, 어머니를 생각한 나머지 벌을 당한다는 것도 잊었구나.”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그를 칭찬했다. 그 후 어느 날 미자하가 과수원을 거닐다가 복숭아를 하나 따서 먹었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먹다 남은 것을 왕에게 드렸다. 왕은 맛있는 것을 다 먹지 않고 자기에게 줬다고 흐뭇해했다. 그러나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법. 나이가 들자 미자하의 외모도 점점 빛을 잃게 되고 이에 따라 왕의 총애도 점점 옅어졌다. 어느 날 미자하가 사소한 죄를 짓게 되자 왕은 “저놈이 예전에 내 허락도 없이 수레를 타고, 제가 먹다 남은 복숭아를 내게 주었다”며 벌을 내렸다. 법
[인터뷰]완치율 높은 항문수술 전문가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똑같은 가이드라인을 들고 있어도 누가 수행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방법 그대로 따라하는 일 이상에 있다는 것을 일상 속에서도 체득한다. 하물며 사람의 몸을, 그것도 통증에 무척이나 민감한 부위를 수술하는 일은 해외 저명 의사의 논문대로 손을 움직인다고 해서 똑같은 경과를 기대할 수 없다. 30년 동안 항문병 수술 치료에 완치율을 높이고 있는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은 재발율이 낮은 항문수술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발전되는 항문수술에 힘쓰고 있다. 같은 방법으로 수술해도 집도한 의사마다 결과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나고, 환자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수술 결과가 조금씩 다르다. 꽤 먼 과거에도 치질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출혈, 재발 등의 부작용이 적게 수술한 유명한 의사들이 있다. 화이트헤드 의사는 1882년 논문에, 밀리건과 모건 2명의 의사는 1935년에 치질 수술방법을 발표했다. 통증, 부작용과 재발이 현저히 적은 방법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 후 다른 수많은 의사들이 같은 방법으로 수술했지만 통증이 심하고, 출혈과 협착증 등 부작용과 재발이 흔하다며 악명이 높아져만갔다. 약 136년 전에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