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6.8℃
  • 맑음강릉 22.8℃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8℃
  • 맑음대구 18.6℃
  • 맑음울산 16.9℃
  • 맑음광주 17.9℃
  • 맑음부산 17.4℃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8.2℃
  • 맑음강화 17.3℃
  • 맑음보은 14.8℃
  • 맑음금산 14.6℃
  • 맑음강진군 16.5℃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사회

머니홀릭 “문턱 낮은 개인회생대출 서비스 운영”


(조세금융신문=이준영)서민경제가 얼어붙고 점점 위축되어 가면서 대출로 인한 금전적 부채로 힘들어지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의 생활고 또한 갈수록 심해지면서 ‘빚테크’라는 신조어까지 생긴 실정이다.


한편 증가하는 채무를 감당하기 어려워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 등 채무조정을 신청하여 는 재기의 꿈을 꾸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회생자 및 신용회복자, 개인파산면책자 등 채무변제를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각종 대출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한 개인회생의 경우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3년 내지 5년 동안 변제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난점이 있다.


개인회생자 및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의 경우 신용등급이 나오지 않아 시중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관계로 불법대출이나 보이스피싱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출 진행 전 개인회생자 대출자격 조건을 확인 후 개인회생자 대출 가능한 곳에서 개인회생자 대출신청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금융컨설팅 전문 업체 ‘머니홀릭’에서는 채무조정자를 위한 문턱 낮은 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개인회생대출, 개인회생중대출, 개인회생후대출, 개인회생자대출, 신용회복대출, 신용회복중대출, 신용회복후대출, 신용회복자대출, 파산면책대출, 파산면책자대출, 파산면책후대출 등 체계적인 상담 및 대출을 통해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조정 신청자들을 지원한다.


또한 채무통합대출, 저금리대환대출, 공무원대출, 대기업대출,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 사건번호대출, 개시결정대출 등, 개인회생 기간에 목돈이 필요한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충실하고 믿을 수 있는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머니홀릭 관계자는 “자금융통이 원활하지 않은 힘든 상황 속에서 구체적 해결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채 대출에만 몰두하다 불법대출 및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반드시 정상적인 방법으로 정식 인가 받은 개인회생대출 가능한 곳을 살펴보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태그

개인회생대출  개인회생자  머니홀릭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