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진선규, 박보경 부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진선규, 박보경 부부는 극단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선규는 평소 아내 박보경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 "저에겐 과분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보경의 출산 과정도 끝까지 함께 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둘째 아들 출산 당시에도 진선규는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의 감동. 10개월을 기다려 만난 우리 둘째 아들. 2016.4.20. 15시5분.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둘째 아들의 이름이 '진격'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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