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도도맘 김미나와 그녀의 남편 A씨가 서로 다른 심경을 밝혔다.
과거 A씨는 자신의 전 부인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강용석 목이라도 걲어서 죽이고 싶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당시 전 남편 A씨는 "지금 심정 같았으면 강씨의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다"며 "나랑 강씨의 싸움인데 왜 우리 가정사까지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다. 애들 얼굴까지 인터넷에 다 팔리고 왜 그렇게 돼야 되냐"며 울분을 토했다.
앞서 강씨와 A씨의 전 부인인 그녀는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불륜의 기준을 밝혔다.
그녀는 "불륜의 기준은 잠자리 여부"라며 "강씨와는 안 잤다"고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17일 강씨는 그녀의 전 남편 A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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