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가 8집 앨범 'PLAY'를 들고 2년여 만에 무대를 밟았다.
이날 김희철은 멤버들과 무대에 오른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멤버들 사이에 있으니 미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기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의 유행어 '내 마음속의 저장'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옆에 있던 이특 또한 '남친♥'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같은 그들의 남다른 케미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편에 서서 '아는 형님' 멤버들과 직접 게임 대결을 펼쳤고, 동갑인 김희철과 이특은 서로의 연애를 폭로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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