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에 대한 관심이 사뭇 뜨거워지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라고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묵묵부답하던 손흥민 측은 "선수 생활 집중을 위해 집안에서 연애를 반대했고, 결별했다"라고 밝혀 의문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열애는 공식화 되는 듯 했고, 지난해 9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그녀는 "열애설 나고 그 분이 욕을 먹어서 악성댓글로 피해갈까봐 무슨 말을 못하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그녀는 최근 방송에서 미소로 두 사람의 확실한 결별에 대해 인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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