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을 언급해 화제다.
이연희는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한 팀으로 망원동 주민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이날 그녀는 자신이 결혼적령기라는 사실을 밝히며 "나와 얘기가 잘 통하고 좋아하는 취향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다. 지금 결혼 적령기다. 내 짝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녀가 한 예능에서 연애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소속사에 불만이 없느냐는 질문에 "불만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MC들로부터 "왜 연애도 허락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고 "연애는 허락하는데 들키지 말라고 애매하게 이야기한다"며 "윤아 씨의 경우 본인들이 원해서 공개 연애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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